여권 갱신 재발급 차이 및 준비물, 방법, 기간에 대해 총정리 해드리겠습니다. 코로나 동안 해외여행을 못가서 아쉬운 분들이 많이 있었다고 합니다. 그래서인지 요즘 해외여행 가시는 분들이 정말 많이 늘었는데요. 많은 여행사나 항공사에서도 해외여행 특가 이벤트를 많이 진행하면서 저렴하게 항공권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막상 해외에 가려고하니 여권의 유효기간이 만료되가는 분들이 많을텐데요. 아마 많은 분들이 코로나 직전인 2021년 12월 21일부터 발급하기 시작한 차세대 전자여권으로 갱신이나 재발급 받을 생각을 하실 것으로 생각됩니다. 게다가 여행이 얼마남지 않은 분들은 기간에 대해서도 많이 궁금하실텐데요.
그래서 지금부터 여권 갱신과 재발급에 대해 자세히 알려드리겠습니다.
여권 갱신과 재발급, 신규발급 차이
여권 갱신과 재발급, 신규발급 차이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사실 여권 갱신은 2008년에 폐지되어 기간이 만료되었거나 분실 했을 때에는 재발급이나 신규발급만 진행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어떤 경우에 재발급을 받아야하고 신규발급을 받아야 할까요? 아마 재발급이란 용어만 들었을 때에는 기간이 만료되었을 해야한다는 생각이 드실겁니다.
하지만 여권 재발급의 개념은 여권에 기입된 이름이나 사진 교체 등 혹은 분실, 훼손, 여권 종이 부족 등의 이유로 기존의 유효기간을 그대로 유지한 채 여권을 재발급받는 것입니다. 반면에 신규발급은 유효기간이 남아있더라도 새로운 여권을 발급받아 새로운 유효기간을 부여받는 것입니다.
사실 차세대 전자여권이 출시된지 얼마되지 않아 대부분 초록색 표지의 구여권을 가지고 있으실텐데 보안과 내구성이 훨씬 뛰어난 차세대 전자여권으로 신규발급 받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여권 재발급과 신규발급 방법
여권 재발급과 신규발급 방법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먼저 기존에 전자여권을 한 번이라도 발급받은 사람의 경우, 온라인에서도 쉽게 여권 발급 신청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생애 최초로 전자여권을 신청하거나 병역 미필자, 상습적 분실자 등은 시청, 구청, 군청 등에 방문하셔서 발급받으셔야 합니다.
여권 재발급과 신규발급 준비물
여권 재발급과 신규발급 준비물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기본적으로 본인이 직접 발급신청하는 것이 원칙이지만 예외적인 경우에는 대리인이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준비물은 여권발급신청서, 신분증, 여권용 사진 1매(6개월 이내 촬영), 가족관계증명서, 병역관계서류(18~37세 남성)이 필요합니다. 자세한 사항은 여기를 눌러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여권 발급 기간
여권 발급 기간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여권 수령은 일반적으로 주말과 공휴일은 제외하고 4일 정도 소요됩니다. 업무량이 많다면 최대 2주까지도 소요될 수도 있으며 직접수령과 우편수령 중 선택하여 받으실 수 있습니다. 생애 최초 신청자 자도 우편으로 수령이 가능하며 5,500원의 수수료가 부과됩니다.
요약
이상으로 여권 갱신 재발급 차이 및 준비물, 방법, 기간에 대해 쉽고 자세하게 알려드렸습니다. 저도 차세대 전자여권이 나온 후 처음으로 여권을 발급받았는데요. 생각보다 절차가 간단하고 우편으로도 수령할 수 있어서 굉장히 편했던 것 같습니다. 오늘 알려드린 정보를 잘 참고하셔서 해외여행을 가시기 전 여권 재발급 및 신규발급을 원할하게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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